120610 센터 두번째등산-금병산 회원님들과 금병산으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. 날씨가 너무 좋아도 탈이라고 생각합니다. 너무 더워서 탈진할까바 걱정하였지만, 그래도 무사히 산행을 마칠수 있었습니다.^^ 내려와서 시원한 막국수를 먹으며, 이야기도 나누며 오랜만에 보는 회원님들과도 만나며 뜻깊은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. 등산은 자신과의 싸움 입니다.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려는 애쓰는 회원님들을 통해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. 다음 등산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.^^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