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0806-07 8월6일~ 7일(1박2일) 홍천군 청소년수련원으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. 가족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, 서로에 대한 신뢰감을 가질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.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,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. 마음이 찡~할 정도의 감동도 있었구요. 궂은 날씨로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, 서로에게 생긴 믿음과 신뢰로, 더 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돌아 왔습니다. |